제주살이

제주 서귀포 안덕면 화순 문화 마을 눈폭탄 거리 풍경

환희의정원 2018. 2. 5. 01:30

 

제주 서귀포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따뜻한나라

제주살이 의 편견을 깨는 올해의 이상기온 입니다

입춘 에 눈폭탄으로

제주 서귀포 서남쪽 산방산 아래

화순문화마을 의 정경을 담았습니다

 

마을입구 에서부터 눈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이동내는 원주민이 아직은 70%는 갖고 있거나 혹은 자녀들 몫으로

농어민 등 공무원 도 계시겠지요?

입구에서는 마을 행사가 열리는 문화회관과 공동 작업반도 있어요

크린하우스 를 지나면서 바둑판 처럼 넓고 쾌적한 현대식 집들로

주거지역 입니다

 

 

 

 

 

 

 

 

 

 

왕따나무도 산방산을 향하여 외롭게 서 있습니다

 

 

 

 

 

 

 

 

화순문화마을 원주민 들의 경운기를 개조한 대포차?도 가끔 볼수 있습니다

농사용 이라니 출몰하게 된다면 조심조심 방어 운전은 필수 입니다

외국에서 살아온 터라  적응 하는중  

어리버리 오마니가 이런 차를 후진하다가니 실수로 당한적이 있답니다.

 

 

제주로 이주 후 5년차

일년 살이로 이 동내 장원동 육지의 모모 병원장이 사둔 별장형 집을 빌려 일년간

화순곶자왈을 개간해서 주민들에게 아래동내에서

취락 마을로 조성된 화순문화마을에서

직거래로 두필지를 사고 지어진 집입니다

일년동안 잘다니던 직장을 접고

재택근무로 일과 더블어 쌍둥이가 태어난 그해

이공일삼 년은 행운의 해라고

단순한 민박집 상호가 붙어진

좌충우돌  

아들네집과 오마니의 지금의집을

지어 제주살이 중입니다

 

 

 

 

 

 

 

 

 

 

 

 

 

 

 

 

 

화순문화마을 대로엔 빙판이되서 대중교통이 한대 다닙니다

화순마을입구대로옆에는 안덕 면사무소와 산방 안덕 도서관이 있습니다

우리가족 의 자랑거리 안덕 산방 도서 관

 

"오늘의 나를 있게한것은 우리마을의 도서관이었다"

-빌 게이츠-

 

 

 

 

 

 

 

 

 

 

 

 

 

 

 

 

 

 

 

 

 

이상기온으로 50년의 두번 눈폭탄

이런 현상이라고 합니다

입춘절 날 올해는 눈 풍경은 그만일거 같아

동내 한바퀴 돌아서 구석구석 정겨운 눈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제주 최남단 산방산아래

화순곶자왈 을 개간한 제주 화순문화마을 의 눈풍경 입니다

 

 

 

 

 

 

 

 

 

 

 

 

 

 

 

화순문화마을

눈폭탄맞은 수선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문화마을

문화로 대로 양옆으로 안덕면 사무소 와 게이트볼 장과

산방 안덕 도서관과 119 소방소 와

안덕 보건소도 있어요

화순문화마을 입구엔 안덕면 생활체육관과

디따큰 잔디구장 운동장도 있어요

국제대회도 있습니다

 

주변엔 여행지가 수두룩 합니다

한라산 의 뚜껑 이라는 산방산 아래

제주 서귀포 안덕 화순문화마을

눈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