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안덕면 사무소 앞에서 수선화 향기에 빠져서 불로그 단상

환희의정원 2018. 1. 18. 11:44

 

 

 

 

 

수선화

서귀포 안덕면 사무소앞에서

 

 

사이버란거 유령세계 란 거 맞다

글로써 미사구어로 포장되어

그속에서 맛짱구치며

사이버에서 충분히 소통 가능하다

 

인터넷 안하는 사람하고 비교하면

하는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이 더 잘되는건 사실이다

 

스마트폰 사용할줄 모르면 상대

안하는게 정답 .

 

한국을 떠나서 한국어를 사용 안하는사람은 상대 않하는게 좋다

소통의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

오프친구 는 제외다

 

육지에서 친구들이 영어마을에서 공짜집이 있다고 왔다

여행목적이 불분명 하다

 

해안도로 를 지나며 푸르른 수선화 꽃향기맡고 오라했더니 춥고바람 불어 싫다고한다

제주도 12 번 더 왔으니 됬다고 한다

이런 감성없는 이들과 여행을 한다는건

의미가 없다.

그리고 간혹 내사진이 sns 에 출처도없이 떠도는걸 본다

사진 과 글 스크렙 할때는

한마디는 하고 가시길...

 

친구 공개글 을 정리를 해야겠다

나만의 공간으로 사용해야겠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공개 불로그 는 친구신청 안받아야 된다.

적어도 남녀는 알아야 할거같다.

친구불로그 에서 자기 얼굴 한번쯤은 올려야 될것같다

그동안 10 년 가까이 불로그글 을 쓰면서

스마트폰이 나와서 사진과 글쓰기가

용이해서 방문수를 늘리기 위하여

공감창 만 눌러 원글을 읽지않고

댓답글은 사양해야 겠다

 

그동안 내글이 올라오면 찾아와

댓글달며 친분을 쌓고 적게는 일년

오년까지도 있다

결정적으로 목적을 달성하면 그만 사라진

불로거들..

참많다

심지어 봉사단체라고 접근하다가

적은액수지만 헌금으로 받친사례도있다

카페 불로그 이메일 까지

안되게 사라진 불로거

궂이찾고 싶진않다.

 

그런 유령 불로거들 안들어 와도 좋다.

건강을 위하여

빠지지말고 적당히 해야겠다

 

진솔한 삶의이야기 가있는곳

진실과 신뢰가되는 글로버 불로거

와 소통의장 이되길 바라면서..

 

겨울에 피는 수선화꽃 앞에서

불로그가 식상해지는 나르시스 의

빠져 나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