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생활

오만 샬롬 하우스의 크리스마스 전야..ㅎ

환희의정원 2010. 12. 24. 03:57

 요번 크리스마스 는 조용히 그냥 지나가려나 했드만...

 

 유일하게 소하르에 가족이라고는 모모 회사 한가족 뿐이지요

며칠전에 울집을 방문하여  게스트하우스에 한국인은 한사람도

없고 연말분위기라도 띄워주고싶어서리

회사 연말파티를 우리집에서 하기루했습니다

주로 동남아인 들이라

특별히 준비할건없구  평소에 잘하던 양고기와

잡채 샐러드  전 그리고 닭튀김 모그리고 식사로는 미리아니볶음밥하고

 닭고기스프등등 이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이부장님네 가족이 함깨하는 회사 의 행사로 치루워진거라

자세히는모르지만 그동안 수고했다고 보너스와 클스마스 선물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정원을 뒤집어놓고 텃밭을 일구워서  순수한 무공해채소를

곁들여 어슴프레하게 등을켜놓고 마당에서 양고기 바베큐를 합니다

 

이것이 중동 오만 소하르

샬롬 하우스 텃밭에서자란 채소들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반가운 손님

(사장님가족)이 찾아왔습니다

순전히 남정네들만 나그네처럼 드나드는 게스트하우스가

어린 천사?들이 들어오니

집안분위기가 달라지는군요

오늘아침 피쉬마켙에서 살아있는하므르가 있다구 전화가 오는바람에

바로나가서 공수해온것입니다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놀구싶어합니다

 

양갈비는 뉴질산인데.

. 심풀하게 간을 해서 적당이 손질하고 두들겨서 하루정도

숙성 된담에 숯불에 구우면 소스도 필요없이 담백하고 냄새도 좋고

누구나 다 잘드십니다

 

회사를맡아 하시는분들은 주로 동남아인들을 고용하고

주로 모든걸 다아 부리는 입장이지요

 

 

아랍에 사는 한국인들 대단하지요?

클스마스를 타지에서 쓸쓸하게 보내는 분들

happy merry 크리스마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