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와 함께 화순곶자왈은
걸어서도
10 분이면 입구까지 가는데..
오늘은 서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연습을했다
화순곶자왈 은 소들이 주인이라
신비로운 숲이지만
소거시기 와 진드기가 있을것같아
준비없이 들어가면 기분이 찝찝하다
인적이없어 맘껏 불어도 자연의소리
새들이 따라하기도 한다.
이런곳이 지척이니
제주살이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
큰욕심없이
제주에서 자족하며
취미생활로 오카리나 연습하고
혼자도 악보보지 않고 잘 불수있는
그날까지 실력이 됬음 좋겠다
화순마을 두여인들과 함께 하면 좋은데
바뻐서 혼자였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탈림"간접적 영향 (0) | 2017.09.15 |
---|---|
좌충우돌 환희의정원 일상 (0) | 2017.09.09 |
제주가좋다. 내가족이 있어서 더좋다 (0) | 2017.09.06 |
부산 감천문화마을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채크아웃 (0) | 2017.09.05 |
(부산여행) 올드 감천문화마을 (0) | 201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