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부산여행) 올드 감천문화마을

환희의정원 2017. 9. 4. 19:46

 

 

 

 

 

 

 

 

 

 

 

 

 

 

 

 

 

 

 

 

장례식 을 마치고

마음이 우울해서리~~~

무작정?떠나보고 보자로???

 

제주로 복귀하기 위한

KTX 로 대전 찍고 ...

부산역 에

도착하며 어디로갈까?

국제시장통과

자갈치 시장에서 간단한 요기를하고

마을버스 를 타서

부산의최후의 남은 판자촌? 같은

625 후 의 척박한마을?...

 

피난민들의 고단한 삶을

볼수있는 달동네가 예술가들과

주민들의 벽화로 새롭게 탄생되고 있습니다

 

골목 산동내 돌아 다니며

유일하게 현지인 집을 개조해

방가방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

 

머물고 싶었습니다.

달동내 쪽방에서 의 낯선하룻밤은

내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후세대 이지만

70 년대의 척박한 삶을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부산 감천문화마을

추억을 상기하며

미로같은길을 느림의 미학으로~~~

 

생각하며 걷는 스토리가 있는 감천마을

골목을 누비면서

거리음식도 사먹고

외국인들도 많이찾는거리

부산 특구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여행 중 감천마을에서 1 박2일

중 온종일 미로같은 길을 지루하지 않게

돌고 또 돌며

호떡집 불란것 처럼

재미나게 돌고 돌아본 곳입니다.

 

그로벌 여행자들과 마주쳐서

호떡장사 알바해 주고 싶어서리??

 

어줍잔은 영어로 무슬림 여인들과

사진도찍공

잼나게 돌고 돌아본 길입니다.

담날 해운대찍고

제주로 갑니다..

부산 감천 문화마을 에서

오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