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주 살이 3 월첫날에..

환희의정원 2017. 3. 1. 08:39

 

 

무심히 보낸 지난3 개월..

제주복귀후 첫번째 제주 안덕면 장 종합운동장을

아침 이른운동을 나섰다.

봄기운이 나는 길섶에서 갖나물 유채달래 쑥.. 등등

지천에깔려있다

한줌을 뜯어와 아침 준비를한다.

 

오늘은 삼일절!

정치이야기를 안할수가없다

배고픈시절에 살아본시대 이다보니

나라가 어케돌아가는지 관심밖에 일이라

해외에서도 나라뉴스를 외면하고

뉴스를피해 애써 안보는 척하고싶다.

 

인터넷 머릿글만 보고산다.

난리가나면 나도탈출구가 어딘지는 알고

살아야하는게 아닐까?

 

미국여행에서

보통가정집에도 미국국기가 걸려있는집을

자주 볼수가있다

내나라 내집은 태극기가 없다

내아들네는있는걸로 아는데

아파트에 한번은 달았나 생각이난다.

 

이런 나라꼴이라고는 망하기 직전이란

노망에 찬 말을 밷어본다.

 

아무것도 아닌 내불로그방 에서 라도

막말이되든 말던 해두고싶다

잠깐스처가는 뉴스를보니

광화문 과 청와대 앞 거리에서

맞불태극기 행진이 이루워진다네..

 

독재자의딸이 나라를 농단을 해서

내려오라고 아우성 소리만 들리니

 

김정은 살인마 이북과 마치 곧 난리가 터질것같은

현실이다.

 

젊은이들은 모른다

독재자가 배고픈걸 해결해준걸

배고파보지 않았으니 모린다.

 

이나라 대한민국 오늘은

햇살이 밝은 태양이 또다시 떠오르는 삼일절 아침

 

불로그에서 정치이야기 와 종교 글에 댓글은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