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추석연휴 마지막날

환희의정원 2016. 9. 18. 06:54

 

태풍경로가 비켜 간다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한 축복받은 제주도 에서

정착하게 됨을 감사하는 기도 를 한다

지진으로 부터 비켜갔다

 

북쪽에서도 머언 제주도 가 조금은 안전보장이 된다

 

요커?중국인이 몰려와서

크고작은 사고가 일어난다

성스런 성당에서 까지

묻지마 범행 까지났다니???

중국인 들의 집단행동은 무시무시하다

 

여행지 푸켓에서 경험했다

화장실에 갔다가 무질서하는 행동에 한마디 했다가

몰매 당했을것 같았다

결국은 볼일을 못보고 오줌을 참다못해서

수영팬트에 싸고 말았다

 

그때 생각하면

단체로 몰려다니는 중국인들 보면

끔찍하다..

 

제주민들의 불진절도 볼성 사나와서

모르는 사람들과 웃음을 보이는편 인데

언제부터 그 미소를 잃어버렸다

 

제주에서 습도를 잘 적응 해야한다

일어나니 방바닥이 도넘게 끈적인다

마누라 없어도 제습기 없으면 못산다는 말이있다

전기세 아까워 에어컨도 못켰는데

제습기능 을 사용하며

수술후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아침 주저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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