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중문 씨에스호텔 전경

환희의정원 2016. 9. 6. 18:41

 

 

 

 

 

 

 

 

 

 

 

 

 

 

경희랑 의 인연은 스리랑카에 서다.

내가 인생의 황금기?에 맺은인연이

말년에까지 글로벌 속이지만 변함없는 관심과 우정을

뛰어넘어 어언반세기 를 달린다

 

제주로 이주후 지난해에

다녀가고 두번째..

불현듯내려와서 해줄게 아무것도없다

인도에서 맺은 승혜랑 도 함께했다

 

2 박3 일간 짧은일정이지만 수년처럼

끝없는 수다와 정을나누고 돌아갔다

이뿐경희도 나이가준 오십견 이 떨어지길 바라면서

부정맥시술 두달만에 치질수술을앞두고

경희와승혜 덕분에

초조와불안을 떨쳐도록 내푼수짓도받아주고

같이해준 순수하고 마음을간직하며

담주 월요날 입원한다

 

제주최남단 마라도를 찍으며

오늘이 마지막 처럼 다녀왔다

재활치료중인 못난이 를위로하며 찾아줘워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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