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랑 의 인연은 스리랑카에 서다.
내가 인생의 황금기?에 맺은인연이
말년에까지 글로벌 속이지만 변함없는 관심과 우정을
뛰어넘어 어언반세기 를 달린다
제주로 이주후 지난해에
다녀가고 두번째..
불현듯내려와서 해줄게 아무것도없다
인도에서 맺은 승혜랑 도 함께했다
2 박3 일간 짧은일정이지만 수년처럼
끝없는 수다와 정을나누고 돌아갔다
이뿐경희도 나이가준 오십견 이 떨어지길 바라면서
부정맥시술 두달만에 치질수술을앞두고
경희와승혜 덕분에
초조와불안을 떨쳐도록 내푼수짓도받아주고
같이해준 순수하고 마음을간직하며
담주 월요날 입원한다
제주최남단 마라도를 찍으며
오늘이 마지막 처럼 다녀왔다
재활치료중인 못난이 를위로하며 찾아줘워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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