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처럼 변한 정원이 한풀 껵였다
부정맥으로 5 월부터 병원을오가면서
방치해둔 정원이
볼성상 하지만 무기력 으로 냅 두웠다
무더위가 한풀꺽기는듯...
맑은하늘에 고추 잠자리가 떠 다닌다
매미 소리가 귓청을 째지게 때린다
처서가 지나면서 성큼 가을 문턱이 온거같다
텃밭에 무성한 풀섶이 사그러진다
밖거리?가 틀만 잡아있고
더위를 피하여 진행할것같다
텃밭에서 오이, 가지,풋고추, 상추, 여주, 등등
아로니아? 는 수학을포기했다
새들의 먹이가 되었다
자급자족하며 거져된거 같은
일용한 양식 을 주심에 하루하루 감사한다
조금씩 정리가 되는거 같다
세월이 해결을 해준다
일하는 분이 나무가지 치기 를 도와줬다
오랫만에 베란다에서
고개를 들어 산방산을 바라본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
아름다운 치유의섬 제주도에서 노후를
지낼수 있는 축복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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