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환희의정원 복귀 / 심활관 재활 일주일째

환희의정원 2016. 6. 11. 15:27

 

 

 

 

 

 

 

 

 

수년쓰던 책크카드 비밀번호 를 잊어 버렸다

아침운동 후 농협 채크카드로 이체할곳이 있어

카드를 넣었는데 비밀번호 오류가 떳다

결국은 번호를 바꾸는 사달까지갔다

 

뇌졸증 후유증 이라고 단정했다

아들전번 며눌이 전번호 반복하며 외우기 시작했다

 

이후 안덕면 산방산 도서실에 들려

탐라순력도 인문학 강의를 시청후

간편한 도서를 대여하고 돌아 왔다

머리도 역시 비우기 가 필요할것 같아

최대한으로 단순하게 나뿐기억들은잊고

행복한 순간들을 떠오려야 겠다

오 주여~~ 평안을 주시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