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환희의정원 복귀후10 일후 정원

환희의정원 2016. 6. 10. 08:09

 

 

 

 

 

 

 

 

 

 

 

 

 

 

 

 

 

 

 

 

퇴원하고 돌아와보니 정글이 되었는데

무기력으로 손을보지 못하지만

우후죽순 초록이들이 뽄나듯 나오는순을

눈에보이듯 다듬워줘 이정도이다

사람이 목숨이 더 소중한걸..

나 삶이 다될때까지 동반하길 바란다

치자장미가 피어있다 향기가 온정원에 퍼져있다

순백의꽃이 순결해보이지만

이내 시들면 볼삼 사나워 진다

향기로 흔적이도 남아야한 아름다운 이별 귀로길이 돼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