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좋아하는 게스트 칭구따라
사계리 해안도로 를 따라 송악산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과 딸기요거트를 시켜 마시고
차귀도 일몰을 보려고 가는중에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무꽃과 메밀꽃
그리고 누렇케 익어가는 보리밭을 배경으로
내나름대로 사진도찍공...
구멍이 숭숭뚫린 돌 수반 도 하나 건지고
홍성방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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