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곶자왈 에서 .. ㅎ

 

 

 

 

 

 

 

 

 

 

 

 

 

 

 

 

 

 

환희의정원에 게스트 칭구들이 찾아와

우리집 바로 뒷산 화순 곶자왈 안내를 해주고

난 바로 맞은편 소 가 방목되 있는 산에서 늦었지만 고사리를 조금 뜯어 왔다

입구에서 부터 떼죽나무 꽃향기 가 발길을 잡는다

 

몸이 션찮어 흔해터진 제주고사리도 처음 따다놓고

행복해 한다 ~~~!!!

덤으로 두릅도 조금 따고 달래도 두워뿌리

그리고 구지뽕잎도 조금 따다놓고

일용할양식 주심에 감사 하면서...

 

병원신세 짖지않고 이렇케 활동 하게됨을 감사 한다

삼동이란 열매도 따서 한줌 입으로 들어갔다

보약이 따로있는게 아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작은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면서 먹는다면:이것이 진정행복이 아닌가?

 

좋은칭구님 들도 보내주워 만찬을 준비해야겠다

환희의 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