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정원의 텃밭이 벌써
정글?처럼 변해간다.~^^
아로니아 나무에서 꽃무리들의 향연 이 펼쳐진다
더이상 방치해 두면 호랭이가 새끼를 깔것같아
지나는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얼마나 훙을볼까? 싶어서
오일장 에 나가 오이, 고추, 가지,상추, 등등 모듬씨앗과 더블어
또 여러종류의 묘종들을 사다 옹기종기 심았다.
큰수확은 바라지 않는다
그저 자라면서 꽃이피고 벌나비 들이 날아들고
열매맺는 모습을보며
자연이주는 고마움을 누리며
행복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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