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 집을 비운사이 정원에 나무들과 꽃들이
몰라보게 자라있다
돌담에 꽂아둔 다육이넘들도 제자리에서
앙증맞게 꽃을 피워대고
갖은 꽃 나무에서 꽃망울이 터질듯..
허브향기 그득한 내정원이
볼성 사납지만 변화하는 자연의모습이
정겨웁고 푹은하고
여행에서 돌아와 편안히 안식할수 있는곳
환희의정원이 있어 감사 하면서
하루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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