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화창한 봄날 4 월 둘째주일

환희의정원 2016. 4. 10. 09:46

 

 

 

 

 

 

 

 

 

 

 

 

유난히 화창한 봄날 아침이다

여행준비를 하며 감기기운이 도는거 같아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생강 꿀차를 마시며

산방산을 바라본다

 

이렇케 아름다운제주에 살면서

이유없이 아프다고 하면 욕먹을일이다..

나른하고 헛기침이 나온다

 

내가 다녀올 중국 옌태이 칭따오 도 해양성 기후에 제주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다

다만 친구들과의 단순한 방문 여행 이니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리다..

 

주일날 일찍서둘러 오카리나 연습도 해야 하고

여행객 맞을준비도 해야 되는데..

벌써부터 몸은 따라 주지않고 마음만 설레인다

오늘도 이벤트? 가 있는 하루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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