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환희 의 정원 을 뒤로하고...

환희의정원 2016. 4. 29. 07:53

 

 

 

 

 

 

 

 

 

 

 

 

 

 

 

 

 

 

 

 

내조카 결혼한다고하여

집을 또 며칠비운다.

그사이 여행자 게스트 두분이 와 있다

여자들은 어딜가든 공통점이 있다

그래도 맡겨놓고 떠나니 안심이다

아침엔 모닝커피와 정원에 꽃들을 감상하며

식사준비는 안하고 일출을보러 간다든지

산책을하던지 그렇케 삼식에서 해방된다

 

환희의정원이 환희하다.. ㅋ

초록이들이 뒤덮혀 숨어있는

꽃들이 우후죽순 자라나고있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얼마나달라질까?싶어 사진에 담아놓고

물을 싫어한다는 땅꼬마 다육이 넘들도 물좀 싫컷주웠다

환희한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