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카 결혼한다고하여
집을 또 며칠비운다.
그사이 여행자 게스트 두분이 와 있다
여자들은 어딜가든 공통점이 있다
그래도 맡겨놓고 떠나니 안심이다
아침엔 모닝커피와 정원에 꽃들을 감상하며
식사준비는 안하고 일출을보러 간다든지
산책을하던지 그렇케 삼식에서 해방된다
환희의정원이 환희하다.. ㅋ
초록이들이 뒤덮혀 숨어있는
꽃들이 우후죽순 자라나고있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얼마나달라질까?싶어 사진에 담아놓고
물을 싫어한다는 땅꼬마 다육이 넘들도 물좀 싫컷주웠다
환희한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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