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부터 친구의부음 소식과
몸도 부실한데 자연치유 대채요법으로
약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몇달째 먹던약을
3 일간먹지 않았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나 어젯밤엔 가슴이 떨리고
통증까지 오는걸 급하게 약을먹고 안정을 취하니
겨우 가라앉는 듯하다
아직은 내자신을 지키려는 의지도 부족하고
용기도 나지 않는다
제대병원 예약 날짜도 다가 온다.
무엇보다 스트래스가 주범인거 같아
기분전환도 할겸 나를위한 시간을 갖어본다
제주도 수선화 가 한창 피어있어
둘러보고 해질녁 중문 컨벤션 뒷길을
산책하고 서귀포 예전에서 신년음악회 를 끝으로
마음의 정화가 되는듯하여
새해들어 우울모드에서 탈출 하는 시간을 갖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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