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12 월첫날 환희의정원 일기

환희의정원 2015. 12. 1. 20:03

 

 

 

 

 

 

 

 

 

 

 

 

 

 

 

 

 

 

 

 

 

 

 

12 월 첫날 아침 햇살이 베란다 창문을 비춰 서둘러 드려놨던 다육이 들을 또다시 내놓고 지쳐있던 내육신도

빛을 본지 오래된것 같다

약10 일정도 사경? 을 헤메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정원에 수선화를 보면서

희망을 갖어본다 이겨울을 자알 나길 바라면서...

 

 

3 년전에 부정맥 진단을받고 관리 소홀로

쇼크사? 할뽄했다

이병이 이리 무서운건지 미처 몰랐다

지금부터라도 관리에 들어 가니 천만 다행이다

심지어 이뿐이병 이란말까지 나온다니

그러면 좋겠지만 ...

어디 병신이라도 되서 누워있다고 생각 하니

끔찍하다

인간의 목숨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으니

하루하루 살아감에 죽을 준비를 해야겠다

가슴에 기계를 꼿고누워있으려니 그것마져두 불편? 한데..

이아침에

나에게 주워지는 멧세지가 무언지

깨달음을 발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