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오만산 유향나무/프랑킨쎈스(Frankincense)

환희의정원 2010. 8. 3. 17:40

오만에는 이렇케

프랑킨 쎈스라고하는 향수원료를 추출하는

유향나무가 곳곳에 자라구있군요

 

밑에 사진은  싸피루 쑈핑몰인데

써비스쎈타앞에 이렇케  유향을 피워놓고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이사진은 무스캇에있는 까르프

몰에있는오만산 유향을 홍보하면서 판매 하는곳이지요

향을 맡아보니 오일종류하고 향수종류가 다른 느낌을 주네요

오일이나 송진같은 고체로된것은 향이 진하면서

괜찬은거같았어요

글고 프랑킨쎈스 향수는 아주 좋습니다

다른 향수하고는 몬가가 다른 상쾌하면서두 

향을피워서 나는 연기향하구는 달랐습니다

가격두 만만치안은거같았습니다

여러종류가 있다구 합니다

빈병에 원액을 조금씩 덜어서 팔기두 합니다

 

 

 

 위에 나무는 유향나무가 아닌데요

이렇케나 척박한데서 숨을부지하고사는데

어떻게 그렇케 향기로운 향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척박하고 혹독한데서 자랄수록 향이더좋구

 좋은품질을 생산할수있다구합니다

재배단지가 쌀라라 가까운곳에

도파르라고하는 지방이라 하드라구요

 소하르에서 1000킬로 가까이가야 한다구하는데...

 

울 옆집  도로인  

인도옆에 심어져 있는나무가 유향 나무라고하여

꽃을 조금따서 냄새를맡아보니

향수에 대하여 전여 문외한인 나인데

모라고 표현할수없이 전혀 진하지않은 은은한 향이나더라구요

 

 꽃이피었는데

그렇케 화려하지도않고

그런데 오만산 프랑킨쎈스가 젤루

품질이좋고 비싸게 친다구 합니다

 

 

 

어느나라를 가던지 그나라의 첫발디디면

그나라의 특유한 향이 나는걸 느낄수가있지요

여기 아랍 에  첨에 왔을때는

그 이상한 향이 꼭 울나라 사찰에서 느껴지는

향불피울때 냄새같았지요

크리스찬인 나는그냄새가 더 싫었는데...

알고보니  예수님태어났을때  동방의박사 세사람이

귀중한 보물(황금 몰약 유향)을갖고 별따라 태어난곳 베들레헴을 찾았다하지요

그래서그런가

그렇케 좋다구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잡냄새는물론 파리모기퇴치도 해주고 특히 여자들 

방광에도 좋다구 하는데..

더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어쩐지 로칼집엘가면 이걸 사방에  피워놓아서

첨엔 역겨웠는데

지금은 울집도 가끔 피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