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8/12)라마단이 시작돼는데
장엄하게 수도 무스캇을 지켜주는 그랜드 모스크를
다녀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 검색에서
찾아온 내용입니다
오만에는 1만 3000여개의 모스크(이슬람 사원)가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사원은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다.
국왕의 이름을 따 2001년 문을 연
이 사원은 1만 6000명이 동시에 참배를 할 수 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모스크다.
이슬람을 상징하는 5개의 대형 첩탑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사원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카펫이 깔려 있다.
가로 60m, 세로 70m의 대형 카펫으로 600여명의
여성이 직접 사원에 들어와 4년동안 손으로 직접 짠 것이다.
무게가 21t에 이르며 58조각으로 나눠 실로 이어붙였다고 한다.
천장 중앙에는 대형 샹들리에가 빛나고,
창문을 장식한 화려한 스테인글라스가 아름답다.
오전에만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
사원안에서도 사진을 찍는데는 제한이 없다.
'아랍 오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마단에 즈음하여 (0) | 2010.08.15 |
---|---|
오만정보/펌 해온글 (0) | 2010.08.13 |
오만산 유향나무/프랑킨쎈스(Frankincense) (0) | 2010.08.03 |
[스크랩] 오만 Muscat 가는길의 온천 (Nakhal)을 소개합니다 (0) | 2010.07.23 |
새롭게 단장한 소하르피쉬 마켙 (0)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