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제주 최남단 마라도 둘러보기

환희의정원 2014. 8. 18. 17:23

제주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산방산 동쪽

화순 문화 마을에

둥지를  틀고 맑은날 이면 늘~ 바라다 보이는곳

섬속의 섬을 바라보며

꿈과 낭만을  그리며 제주살이 시작하던때의 그 설레임으로

손님들이 찾아오면 늘~ 찾아갔던곳

그섬속에 섬을 울 동생내 모녀를 델구 다녀 왔습니다

송악산 입구에서 표를 끊고 들어 갑니다

얼마전에 태풍 주의보가 잘못 전달이되어

예약 하지 않아도 자리가 널널 합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철저한 입항?을 합니다 주민등록증과

왕복 배표를 해양경찰 네분이서 검사를 받고 들어 갔습니다

 

 

 

 

마라도는 "짜장면 시키신분!!"으로 유명해져서

자장면은 안먹을수 없지요..

들어가면서 자장 세그릇과 짬뽕 한그릇을 미리 시켜 놨습니다

이조그만 섬에 짜장면집이 11개라고 합니다

그맛이 그맛이니 육지에서 마라도섬이 좋아 둥지를 틀었다고 하는 별장

하우스 카페와 편의점을 겸하여 하는집을 찾았습니다

 

 

 

 

 

 

 

 

 

 

 

 

 

 

 

 

가파 초등학교 마라분교엔 1명의 학생이 있다고 하는데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ㅎ

작년까지만 해도 2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전교에서 일덩 이라고 합니다..ㅎ

종교 시설물들은 잘 정돈되어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밟는

이들의 안식처가 될것 같습니다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