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태풍 할롱 의 영향 으로 제주바다의 너울 파도가 장관을 이룹니다

환희의정원 2014. 8. 8. 21:21

태풍 할롱?이 온다는 뉴스는  일주일전

나크리가 지나 가기도전에 중형 태풍이라고 허풍을 떨면서

휴가 계획을 잡은 이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라서

동서남북 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화 합니다

이번 태풍이 몰고 가면서 한라산의 비가 1600미리나 내렸다고 하여

백록담의 신비로운 모습이 tv 흫 통하여 아름답게 비춰 지기도 합니다

별큰 피해 없이 지나 가서 다행입니다

 

 

 

 

 

 

 

 

 

여행온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중문 관광 단지의 주상절리와 색달해변의 너울 파도가 장관을 이루며

휘엉청 밝은달이 제주의 밤하늘을 수를 놓으며

 

 

 

 

중문에 있는 휘밀리 한스 부페가 새롭게 단장이 되어

점심은 셀러드 부페로 저녁은 샤브샤브로 바뀌어

은은히 울려퍼지는 음악과 더불어 푸짐한 외식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제주 서남쪽은 어느샌가 코스모스가 나부끼고 고추잠자리가 날며

이름모를 풀벌레 소리와 매미소리 귀뚜라미 소리까지 합세하며 가을을 재촉하는듯 합니다

 

늦은 휴가로 제주여행 오시는가정에 참고 하셔서

제주의 대표적인 중문 관광 단지에서

요트도 타고 주변엔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풍부 합니다

취향에 맞는 맛집도 찾아 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도 즐비 합니다

올레 8코스 일부는 제주의 산과 바다 자연을 맘껏 누릴수있어

지루하지않게

며칠 느리게 여름 휴가를 즐기실수 있는

제주의 명소 중문관광 단지에서 즐기시는것도 좋을듯하여

올려 봅니다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