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스크랩] 태풍 무섭어 휴가도 못가고 방콕 하다가니 ...

환희의정원 2014. 8. 7. 08:12

오늘이 말 복날이고 입추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시 오일장 날이라 얼릉 나가서

삼계닭에 전복 사다가 방콕 하며 마지막 피서 즐겨야 겠습니다.

시며 여러분 !

우물 쭈물 하다 보니 여름도 가고 가을이가 코앞 입니다

괜시리 바빠집니다

삶은 여행 이라고 하는데

시간과 돈이 따라야 하겠고 무엇보다도 건강이 허락되야

잘먹고 잘사는 삶이 되지 않을까요?

지난해에 찍어 두웠던

제주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의 모습을 올려보고

외출 합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은

지하에서 나오는 용천수를 담수로 쓰기 때문에 엄청 차겁습니다

화순리 청년회와 부녀회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

흐르는 물위에 평상을 준비해놓고 대여료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샤워장은 남녀 따로

노천에 막을 쳐놓아서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해수욕장은 해파리가 가끔 출몰하여 서귀포시에서 안전요원들을 파견해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켜 줍니다

 

화순리에 사는 환희의정원 아들네집에 손님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화순 금모래 해변으로 마지막 피서를 즐기시고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제주에서 

 

 

 

 

출처 : [우수카페] 시어머니와며느리
글쓴이 : 환희의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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