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을 하며 빠트린 사진들을 올려 놓습니다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대평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뉴질랜드의 하늘은 변화무쌍해서
파노라마처럼 무늬를 만들고 때로는
쌍무지개도 뜨기도 하고
양털모양의 구름들이 세계자연 유산에 등제되었다고 한다
눈을 떼지못하고 내작은 공간에 저장해두기는 역부족 이지만
사진을 정리해 놓으면서 마치 아랍 알 미디엄 사막을 여행할때
찍어두웠든 사진과 흡사해서 비교해보고
그때를 추억하면서 보고 또 그리워할것이다.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서 초원에 푸른색이 퇴색되어 가고 있고
보라색의 루핀꽃도 져 버렸지만
과일들은 풍성했다.
그리고 양들을 싣고 가는 트럭도 눈에들어와 한컷!
켄터베리 대평원에선
포도나무와 장미나무의 공생관계도 배울수가 있었다
교민이 운영하는 푸카키 가든에서
연어회와 된장국의 점심을 먹고 크라이스트 처치로 향하는 길이다
뉴질랜드의 모든과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구입해서
그대로 먹을수가 있다고하여
휴게소에 진열된 냠냠 자두란걸
서로 나누워서 먹어보기도 하고..
정리되지않은 사진들이 있어
늦었지만 이렇케라도 올려놓고
추억하면서
나의 고교동창들 과 의 회갑여행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다.
오마니의 어줍잔은 환갑여행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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