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남섬여행

와카티프 번지점프대 에서

환희의정원 2014. 4. 2. 04:30

퀸스타운에 도착하여

번지 점프대로 향하는 길이였다

60킬로 달리는 인생 여정길에...

내나이 50대엔 말레이시아에서

롤러코스터도 타보았고 아나콘다도 내목에 걸고

인증샸도 날렸다는 허풍까지 떨며 

10년만 젊었어도 도전 할수 있을거라는 믿을수없는 거짓말을 해대며

우리는 두려움과 들뜬 마음으로 번지 점프대로 향했다

 

 

점프 할수있는 연령과  몸무게 등등

최고의 년령 기록은 84세 최연소 기록이 10세라고 하는데

가이드 말에 의하면 한국아이 라고 한다

 

 

 

 

 

 

 

에머랄드빛 낭떠러지기 밑에서는 보트가 대기하고 있다가

받아 태워 올라온다고 한다  

 

 

 

영화배우 ?김지영..  ㅋㅋ

 

아이고야 계숙이 억순이 숨넘어간데이~~ㅋㅋ

 

 

 

 

 

 

억억지 폼이라도 잡아 봐야제!ㅎㅎㅎ

 

 

 

간뗑이 부운 금발 미녀들!!ㅋ

저녀자들 뛰어내렸을것 같은뎅!!

아이고 무시라~

 

 

 

 

 

잠깐 이였지만 두명의 녀자가 뛰어 내리는 광경을 보며

 

처다만 보구 몇몇 칭구들이 증말루 현기증을 일으켜서

다음 코스인 젯트 보트를 타는것 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미친짓들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과연 인간의 무시무시한 한계는 어디쯤일까?

싶어 고개를 저으며  광산 마을인 에러 타운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