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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시/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신앙시]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羊角 진범석-피조물들이 함께 사는 세상왜 이렇게도 거짓이 많을까동물 식물들의 세계에는거짓이 조금도 안 보이는데온통 세상을 거짓으로오염시키는 존재는 누구일까사단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인간이라는 피조물이 아닐까에덴에서 쫓겨 난 피조물아직도 습성을 버리지 못하다가사단과 쫓겨 나는 날에는기다리는 곳은 불 못뿐인데이 한심한 피조물아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거라거짓으로 가득찬 세상을진실한 세상으로 바꾸어 살거라.친구! 잘 나 갈 때 친구는 수 없이 많지만어려울 때 친구는 하나도 없구나!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도 말며의리를 모르는 친구는 사귀지도 말라 진실한 친구 가까이서 살고옛 친구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지 아니한가?(최더함)

교회 이야기 2025.01.31

신앙시/격어보면안다

격어 보면안다(펌글)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 걸.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물이 생명인 걸.코 막히면 안다.숨 쉬는 것도 행복인 걸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일터가 낙원인 걸아파보면 안다.건강이 큰 재산인 걸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이별하면 안다.그 이가 천사인 걸지나보면 안다.고통이 추억인 걸불행해지면 안다.아주 작은게 행복인 걸죽음이 닥치면 알게 될것..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아름답게 가꿀 수도 있고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도 있다.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무성하게 자라게 되기도 한다.정원사는 잡초는 뽑아 버리고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나무를 심고키우는 것처럼사람은 자기 마음이라는 정원에서그릇되고 쓸데없고불순한 생각들은 없애버리고옳고 유익하며순수한 생각들의 꽃과 ..

교회 이야기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