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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선화/詩 문상금

제주 수선화시인/문상금벌과 나비가 그립지 않은흰 겨울 여인눈꽃송이처럼살포시 피어나는그 자태오로지 자신을 위해혼신의 꽃을 피우는그 어여쁨이여문상금 시인님의요새 제주 바닷가 이곳저곳에서 피어나는 수선화의 짙은 향기를 음미하며 쓴 짧은 시 '제주 수선화'가 1월 15일 이탈리아 '알레싼드리아 투데이' 신문에 소개되어 올려봅니다 ~♡우리동내 화순문화마을입구제주 수선화금잔옥대 라고한다

제주살이 2025.01.18

기차 여행 같은 인생길/ 펌글

기차 여행같은 인생길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우리는 부모님께서 태워주신 삶의 여로인 인생기차 를 타고 여행중이며수많은 역을 거쳐 때로는 경로를 이탈 사고도 나고 도중하차도 하지만언제든 곁에 함께 할 것이라고 알지만 그부모님께서는 어느날 홀연이우리들을 기차에 남겨둔체 내려 사라 지십니다.부모님께서 내리신 뒤에도 우리는 수없이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되며함께 동승한 형제자매 중간역에서 오른 친구동료 연인을 만나 사랑하고이별 하고 이들 가운데 소리소문 없이 하차하여 언제 어느역에서내리는지 알지도 못 할 때가 많아 인생의 공허함을 남기기도 합니다.그래서 우리네 인생이란 기차 여행은 기쁨과 슬픔 설래임과 환상 만남과이별로 가득한데 좋은 여행을 하려면 좋은 가이드를 만나야 안전하고좋은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