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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요즘 사진을 찍으면서 자꾸 저장공간 부족 으로 뜨기에 지워 가면서도 한계 를 느낌니다 외장하드 의 보관해도 보지 않습니다 다음 불로그글은 이제는 서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문득 페이스북 에서 오늘글 을 띄워줍니다 10년전 한라산 사진 지난추억의 사진보관은 어떻케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내고교 앨범도 내손으로 처리해 버립니다 ㅋ 가족앨범은 아들네 물려줬지만 어떻케 보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 중요한게 없어졌어요 내 살아있을때 공유공간의 옮겨놓으면서 부질없는짓 같아서 서글퍼 집니다요칠순이 의 손주 들 에게 축하 받으면서~!

내사진과 글 2024.05.14

서귀포 예술의 전당 <엄마의 봄>연극 줄거리

연극 은 서영이 낡고 방치된 엄마의 꽃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전단지며, 각종 광고 명함이 잔뜩 꽂힌 낡은 문의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 오래된 거미줄을 걷어내고, 꽃 가게에서 발견한 낡은 엄마의 물건 하나를 집어 들어 후우하고 부는 순간, 과거는 현재가 되어 하얀 안개꽃 한 다발을 들고 들어오는 엄마와 만나게 되는데...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3440871448 서귀포 예술의전당 "엄마의봄"연극 예매 마쳤어요!#연극 엄마의봄#서귀포예술의전당 #시어머니와며느리#환희의정원 https://m.blog.naver.com/yeonhee6233/22...blog.naver.com 미친 사랑의 노래 7 / 김순이 미친 사람은 행복하다 시에 미치고 그림에 미치고 음악에 ..

내사진과 글 2024.05.09

봄편지/한기팔 詩

지난해 고인이 된 서귀포 섶섬이보이는 보목 동 시인 한기팔시인의 업적! 한기팔 시인은 서귀포시 보목동 출신으로 향토적인 서정을 노래한 제주 대표 작가다. 1978년 첫 시집 《서귀포》를 발간한 후 《불을 지피며》, 《서러운 날 바람의 초상》, 《순비기꽃》 등 40여 년간 시집 8권을 펴냈다. 제주도문화상, 서귀포시민상, 제주문학상, 문학아카데미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원로예술가 회고 사업으로 《한기팔 시선집-그 바다 숨비소리》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한기팔 시인의 작품 320편이 담겼다. 봄 편지 시/한기팔 꽃에 닿으면 꽃가지 의 흔들림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얼굴도 형상도 없는 것이 오로지 그흔들림 만으로도 다가설수 없는 것이면 어쩔가나 내 그리움의 눈물 ..

내사진과 글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