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로 해안도로 에 있는 무인카페 "노을언덕 "
처음 제주여행 왔을때 들린곳인데..
제주시에 갈때마다 들려 양심적인 커피 한잔 마시고
쉬었다 가는곳
제주공항뒷편에 있어 손님을 기다리거나
배웅하러 가면 언제 어느때고 참새방앗간 드나들듯
휴게소처럼 이용한다
도둑이없고 대문이없고 거지가 없는 삼무도의
양심을 팔지않는섬이라
더욱 아름다운섬 제주도
그러기에 길위에서도 겁없는섬 이 아닌가?
뭐 지난 여름엔 불미스런 일도 있었다마는 ...
갈때마다 편안하고 아늑한곳
그리고 추억이 서린곳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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