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하며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집 화순 문화마을에서 내려다 보이는
형제섬에서 일출을 보기위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불과 5분 거리이지만 일출을 보기위하여 새벽같이 가기란
그리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아침상 물리고 가끔씩은 올레 10코스의 형제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며 걸어보기는 합니다.
그런데 추석날은 웬지 햇님 달님에게
인사 하고 싶어집니다
사계리 송악산쪽에서 바라보는 산방산
용머리 앞에서보는 산방산
송악산 쪽으로
밑에서 부터는 저녁시간대 노을을 송악산을 넘어
상모리가는 해안도로 에서의 일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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