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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에드워드(책)

환희의정원 2024. 2. 26. 23:07

마음치료, 심리책보다 의미있는 읽기 디어 에드워드 (2020)

What happend is baked into your boned, Edward.
It lives under your skin.
It's not going away.
It's part of you and will be part of you every moment
until you die.
What you've been working on,
since the first time I met you,
is learning to live with it.

이미 일어난 일들은 뼈속에 새겨지거든.
피부 속에 계속 남지.
없어지지 않아.
자신의 일부가 되어 죽을 때까지
매 순간 일부로 남아 있을 거야.
처음 나를 만난 순간부터 넌 그걸 안고 사는 법을 배우고 있지.

디어 에드워드
처음에는 상처가 너무 아파 외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가 남긴 흔적을 보고 싶지 않아 외면하게 된다.
대충 덮어버린 상처는 안으로 곪아 나를 상하게 할지라도
끝까지 외면하고 보지 않겠다 결심한적이 있다면
디어 에드워드를 읽으며 용기와 치유를 얻는 것은 어떨까?

어떤 마음치료, 심리책보다 의미있는 읽기
소설, 디어 에드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