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정원
오십보 백보
삶은 오십보 백보
누가 더 마음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고 허물기도 한다
험한 세상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다
태양도 빗 방울에게
자릴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내려 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스쳐 지나 간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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