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할일은많다
30년전 대우그룹의 자 회사
인연으로 해외 진출 하는 기회였다
그후 10주기로 내 운명은 바뀌었다
30대 황금기부터 약 30년을 해외에서 살다보니
일과여행으로
20여개국 30여개 도시를 오고가면서
이순에 해외 에서 퇴직하고
예비해 놓은것 처럼
서귀포 최남단 에서 둥지를 틀고
가족이란 테두리 에서
회갑 을 맞이해서
늘~겨울이되면 그리움따라 역맛살처럼
동남아로 피안 으로
한달이상 집을 비운거 같다
한때는 내 버킷리스트 혼자 세계여행 이였다는
무모한 꿈은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착각하고사는 할매다 ㅎ
코로나로 해외 중동에서 발목 묶혀서 탈출후~
3년만에
다낭으로 패키지로 다녀온후
일년만의 해외여행이다ㅎ
내생애 화려한 긴여행
여고동창들과 남태평양 호주
뉴질랜드 싱카폴 으로 패키지 여행을 한후
건강을 잃어서 마이너스통장 이였다가
개미처럼 살다보니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칠순고희 를 맞으면서
해외여행 은 마지막이 될것같은
예감 이기에
기록으로 남기고싶다
어쩜 여행기가 유서가 될수도 있다
코로나 19라는 대체 직업을 얻게됬다
퇴사 후 은퇴 노인이 되기까지
아무도 보지않는것 처럼 돈을 벌은거 같다 ㅎ
그물처럼
바람처럼
밑빠진독의 쳐박혔는지? 내통장엔 그리 많치않치만
매월 들어오는 연금 과 기초연금
그리고 알바 하면서 적금을 들었다
적금타서 여행 을 한다 ㅎㅎ
집을떠나는 순간 여행이다
계약직 일자리가 끝나면 어디루뛸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다
시간 과 돈 건강 이 허락되는 황금연휴의
따뜻한나라 에서 주워지는대로
글을 써볼까도 해 봤다
허접한 자서전책 을 펴낸들...
동남아는 언제든 갈수도 있겠다 해서
서남 아시아 유럽 도 괜찬다 싶으니
안가본나라 검색하면서 아들찬스를 써서
스페인 포루투칼 카타르 경유하면
10일정도 는 괜찬다
칠순에 자축 하는 의미로 검색중이다
남유럽 스페인 포루투갈 로 돌아오는 9박10일
패키지 여행을 한후 육지에서. 크리스마스 를
보내려 하기에
12월초 출도 예정...
낯선곳에서 아는대로 보인다 했다
주섬주섬 검색해서
여행이란
결과보다 과정이라고 했다
낯선길에서 예기치않는 난감한 적도있지만
나홀로 투르키예 서 헤메던 때가 생각난다
귀국하면서 승무원 실수로 침대가 있는 VIP좌석 에서 왕비처럼 대접받던 행운도 주워졌을때도 있다
모든게 지나가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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