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제주도 섬속에 갇혔다는 강박 관념이
내머릿속에 스쳐 지나간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노랑 개민들레가 제주 전역을 물들이고 있다..
가시덤불 속 묘지 돌담에서
이구아나? 를 발견하여 폰에 담았는데...
동남아에 있을때 내방 천장이나 벽으로 마구 다니던 기억이 나서리... ㅎ
파리나 모기를 잡아먹어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않아 잡지 않는단다...
천적이 없어 그런가 꼬리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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