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터어키여행·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환희의정원 2011. 11. 1. 11:03

이번 여행에서 돌마바흐체(Dolmabahce Sarayi)궁전

을 본것이 가장 마음에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웅장하고 화려함에 눈을뗄수없을 정도 였습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했고 또 도심에서 갈라타 다리를 건너야 했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소지품은 물론 ..

 

사진으로 볼수가 없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돌마바흐체란 이름이 가득찬 정원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으로 장식되있고 크리스탈 샹드릴라가

환상을 이룹니다

 

 

 

궁전 입구의 시계탑은1890년 술탄하미드 2세가 세운것으로 높이27m랍니다

 

 

 

 

 

경비가 삼엄합니다

터어키어와 영어로 설명을 하는데...잘들리질 않습니다..ㅎ

유럽 여행객들과 합류 합니다

 

 

 

궁전은 바로크와 로코코양식의 전형적인 유럽식으로 지어졌는데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이 모델이 되었다 합니다

 

 

 

 

 

 

 

 

 

 

가득찬 정원?이라고 하는데..

특히 하렘궁전은 더할나위없이 화려함에 매료되서

잊혀지지않는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

궁전을 나와 끝없이 펼쳐지는 지중해를 바라보며

세계사책에서 상상만으로  그려보았든 4차원세계를 넘나든것 같아 뿌듯함을느끼며

 

바라다  보이는 아시아의 저끝으로 내가 가야할 그곳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이스탄불여행을 마지막으로 돌마 바흐체 궁전을   돌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