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강원도 횡성 으로 귀촌살이 하는 동생네집에서
횡성 한우 를 장남 오라버니의 주머니 털어
한상 푸짐하게 숯불 바베큐로~~~
예쁘게 가꾸는 정원에서
들녁의 벼이삭
밤도줒어왔고
도리깨질도하고 교회도갔고
풍성항 시골들녁
횡성 한우축제는 대단한큰 축제였습니다
비싸요
한우 전골 과 육회
서울로 와서 서초동 친구도 만났고
서초동 황금 사우나도 갔고
김포하늘길
솜사탕 같은 하늘길에서
김포로 제주도로~~~
두루두루 뎅겨 갑니다.
제주살이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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