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이야기

오만 소하르 까르프 마켙의 이모저모

환희의정원 2011. 6. 27. 04:15

 오만 소하르 까르프마켙이 문을 연지 약 한달이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인가 부터 한국에서 생산되는 버섯종류가 버젖이 있어

찍어 올립니다

가전제품은 한국제품이 압도 하지만

주로 면제품인 속옷이 가끔 나오고

그담엔 악세사리도 보이고 프라스틱제품도 가끔 보이지만

이렇케 생야채?를보기는 첨이랍니다 

 

 

 

 

 

 오만 소하르 까르프 마켙에

있는 한국느타리 버섯..

 

 

 

 

 

 

 

 

 

 

냉장 두부도 있습니다


 

 까르프 이층으로 올라가 보면

작지만 디즈니랜드 모형을 만들어놓고 아이들도 놀면서

시장을 볼수있도록 하고 푸드코트에 가보면 맥도널드도 있고 피자헛집 도 있습니다

 

 넓은공간엔 이렇케 학생들의 미술품 전시도 돼 있고

대형 백화점에 면모를 충분히 갖추고있답니다

 

 

 

까르프수퍼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이렇케 추첨을 하여 사은품과 선물도 나누워 줍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두부가 없어서 만들어 먹기까지 했는데...

홍고추도 사다가 한국에서 온 고추가루와 섞어서 김치도 담을수있고...

한국수퍼가 없는 나라 오만에서도

한국적으로 살기 좋아지고 있군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오만소하르엔 외국인은 그리 보이지 않고   한국가정이 조금 있었는데...

모모회사 가족이 두바이로 떠나고 인제는 두가정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적하고 오만한 나라?가조금씩 개방되고

외국사람이 살기좋은 나라가 되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아랍 오만은 적당히 오만한 나라 인줄만 알았는데

이것두 편견이였나 봅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