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일
삼일절 100주년 기념예배 를
드렸습니다
성찬식 을 하면서 그옛날
울 엄마가 생각나서
눈물이 주루룩 나와서
살아 계셨다면100 살 이시구나?
생각납니다
삼일절 하면?
유관순 학생? 설교 를 하시는
담임목사님 의 설교 칠판에서
스크린 으로 예배 를 드렸습니다
세상 에 알려지지 않은
유관순 열사 는 기독학생 으로
순교 자 랍니다
그당시 기독교1.3%라고 하면서
지금의 25%의 비하여
더 큰 힘을 갖고 있었다 합니다
예배중에
애국가 를 불렀습니다
동해물 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
하느님 이 보호하사~~~^^아멘!!!
1919년 그해는 나의 어머니가
탄생한 년 도 입니다
그때는 울 어머니는 충청도 양반집 이라
여자는 공부를 안 시켰답니다
집안에서 어깨 넘어 글을 배웠답니다
외 할아부지 는 신식 서양 문명을 받아
코쟁이 한테
성경책 을 받아 왔다 합니다
무식한 양반 할무니
그러니까 그 신식책 을
불태워 버렸답니다...^^
그런 가난뱅이 양반집 큰딸 엄마는
먹구살게 없어 입을 덜기 위하여
그당시 19세 노처녀
중매장이 말만 듣고 책7권 을
얼굴도 못보고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무식한
울 아부지
농삿꾼 한테 팔려 왔다 합니다
그런 시절에
돌아가시기 전 에
하나님 을 믿고 돌아 가셨으니
천국에 계시겠다 믿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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