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의 사진을 옮기면서...
스마트폰(삼성겔럭쉬)의 편리함 과 빠른 소식 과
쉽고 간편함의 길들려 있어
무언가 허전 하기도 하고 불안하기 까지 한다..
그동안 소중한 보물단지 처럼 껴앉고있던 7년전의 사진부터
프로필사진 까지
컴에 넣고 어떤 소중한 문서인것처럼?
외장 하드 (마이 페스포드)에 카테고리 를 만들어 보관 한다...
아 ~~ 옛날이여!!!
15년 전 일이다
오만에서 처음 컴프터를 배우고 새로산 노트북 을 잃어본 경험이 있어
단다이 보관하고 분신처럼 끼고 살아야겠다
오만을 떠나기 위한 일단계로
컴퓨터 로칼 디스크 로 옮겨 놓으며....
아랍 UAE 두바이 알 미디엄 사막 을 지나서
핫타 국경을 지나가야 한다...
더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지 모른다..
국경 의 휴게소에선
남여 따로된 기도처가 있었다.
아바야 를 입고 다니던 그때의 사진이 남아 있다...
다소 불편 하긴 하다..
그동안 의 편리함의 영혼의 순수는 사라진게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그때의 느리게 들어가는 사진 넣기와
글쓰기 답답하긴 하다..
그 답답함을 즐겨야겠다
사막으로 가는 길 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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