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태풍제7 호 '쁘라삐룬'지나가는 중의 환희정원

환희의정원 2018. 7. 3. 11:01

 

 

 

 

 

 

 

 

 

 

 

 

 

 

 

 

 

 

꽤 큰 태풍이라고 재난문자 도 뜨고

며칠전부터 열풍이 불어오는

제주 최남단 마라도가 시아에서 멀어졌다

 

구름 모자 쓴 산방산 은

맑게 거두워 갔다

 

아직은 마른바람이 심히 불어온다

 

유비무환이라고

텃밭에서 고추,오이,상추,

배추를 거두워 비상양식 을 준비했다

 

방치된 다육이 들도 처마밑으로

피해놓고

푸르른 하늘이 밝아진다

 

모든 자연현상은 저절로 된다고

믿은 교만한 오마니

 

지구가 돈다는?자전현상을

자연이 된다고 배우고 살아왔다..

 

일분 일초도 하나님이

허락되지 않으면? 살아갈수없는

피조물

거대한 지구가 돌고 돈다는 기정사실앞에

겸허하게 겸손하며 위대한 자연을 느끼며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