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 송악산 둘레길 아침 산책길

환희의정원 2018. 6. 19. 16:21

제주 송악산 골짜기 의

은하수 같은 산수국 골짜기 를 보기위한

이른아침 송악산 둘레길 을 돌아 나오며

단산, 산방산,한라산, 군산,형제섬

풍광이 실루엣이 였습니다.

 

일출까지 본다면? 기대를 갖고 갔습니다

 

바람 언덕 에 송악산은 바람 없는

거대한 호수 같았습니다.

 

이런풍경의 실루엣 아침바다 는 본지 오래전 입니다.^^

 

 

정자에서 모닝커피와 삶은계란과

요기 를 하며

시작한 송악산 둘레길 탐색 들어 갑니다

 

 

모든자연을 벌로 보지않는

올래샘의 길잡이 입니다

제주살이 하며 그누구보다

가까운 올레봉사자

내 가정교사같은 분이십니다.

 

 

예전 올레길 은 바다 가까운길

자연침식으로 해수면이 높아지며

송악산 생태도 바뀐다고 합니다

 

송악산 정상 분화구는

오년간 휴식년(2015~2020)  이라고 합니다

 

 

 

소나무로된 작은 송악산은

여러가지 약초도 숨어 자란다고 합니다

원래 이곳 주인은 염소였고 말들입니다.

방목된 말들도 보고

장난스런 행동도 보여주며

올래샘과 동행길은

늘~ 긍정적이고 활기차고

에너지를 북돋아줘서

기분좋게 해줍니다..

 

 

 

 

 

 

 

 

 

 

 

 

 

 

 

 

제주의 오름은

분화구 의 생태에서

바다 바람을 맞은 수국꽃은

파스톤의

밤하늘 은하수 같다고 설명을 합니다

초등학생 다루듯...ㅋ

 

 

 

 

 

 

 

 

 

 

 

 

 

 

 

 

 

 

 

 

 

 

 

 

 

 

 

 

 

 

 

 

 

내겐 무엇이던 척척박사님 이십니다

한바퀴 돌아

산이수동 가파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산나리꽃을 보겠다고

검은모래사장 을 맨발로

걸어가는 올레샘! ㅎ

 

 

 

 

 

 

 

 

 

 

 

장난끼가 발동하는 나는

물에 발 담가놓고 소라,보말, 송사리와

새우랑 게랑 장난치는 동안

돌아나왔습니다

 

올레샘 어떤질문 이던 척척박사로

나를 초등학생 처럼 가르칩니다

역시 교육자로 사는 그는 나의가정교사 같습니당ㅎ

제주살이 하루를 살며...

오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