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 으로 은은한 향기가 나서
창을 열고보니 향수를
날리는 것 처럼 향기롭다
들려놨던 다육이 들도
내 놔다가...
천리향 꽃은 역시나
그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향기가 멀리까지 전해온다
3 월첫주에
향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삶으로
남은생 을 맞이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는 3 월 첫주일
제주 날씨같은 인생사
날씨는 주관하는 이 한 뿐 이다
일기예보도 믿을수 없다
동서남북 다른 일기에
이네마음 또한 날씨같은 변화에
할수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
비가오면 비 맞고 눈 이와 도 눈.
하루에도 여러가지로 변화하는제주날씨
오늘아침 엔 비온후 안개낀 정원에서
천리향을 다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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