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 의 10 일 연휴 두번째날이 된다
비가 내린다 조용히...
감성이 살아나는
이런날씨는 내가 젤루 좋아하는 날씨다
10 월은 상달이다
내게도10 월은 결혼의달 로써
만남과 헤어짐 이 있는 잊지 못하는 애닮은달 이다
그님은 떠났는데? 마음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이맘을 진심으로 회개하는 아침이다
이제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가거라 훨훨...
그님을 하늘에서 맺어준 줄 알고 약속과
결혼을 했다
그하나의 증거가있다
내게준 아들이다
그님은 내게 저아들 하나밖에 준것이
아무것도없다( 빗도 주웠지만?)
이순이 넘도록 잘못된 만남을
원망과 기다림으로 살아온세월!
죽다 살아난 후에야
비로서 그님이 선택해야 할길이
이길 뿐 이란걸 이해하게된다
현실에서 선택의여지 가 없질 안은가?
그님을 은익한 죄값으로 두아이를 숨어기르던 그여자
나같은 가시밭길을 가는
그 여자의 인생도 그리좋지 않다는
현실을 보게된다.
사랑과 영혼이 없는삶은 결국은 동물의세계 로
돌아가는 수밖에없다
그님은 그녀를 선택할수밖에
살아갈수가 없다는 결단을
머리에서 가슴과 의 길이는30 센티이나?
헤어진후 40 년만에 터득을 하게된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
현실을 거부하지않고
자살의 유혹도 물리치고
무소의뿔처럼 무지하게
60 평생 살아왔다
결혼40 년후 간절한 회개의기도 를 마친후
하나님이 주는 감사와평화 가 오리라
불면의밤 을 보내며~~
어느 어느하늘에 살고있으나?
하나님이 부르는 그날까지
자유롭게 살아가주라!!!
이제는 기다림 과 사랑과 이별의 슬픔도
없는 자유로운 영혼 으로
평안한 이별을 준비하며...
감성이 살아나는 10 월첫날
비오는 아침에
2017 년10 월 첫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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