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10 월첫날에 날씨 흐림 후 비

환희의정원 2017. 10. 1. 07:23

 

사상초유 의 10 일 연휴 두번째날이 된다

비가 내린다 조용히...

감성이 살아나는

이런날씨는 내가 젤루 좋아하는 날씨다

 

10 월은 상달이다

내게도10 월은 결혼의달 로써

만남과 헤어짐 이 있는 잊지 못하는 애닮은달 이다

 

그님은 떠났는데? 마음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이맘을 진심으로 회개하는 아침이다

이제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가거라 훨훨...

 

그님을 하늘에서 맺어준 줄 알고 약속과

결혼을 했다

그하나의 증거가있다

내게준 아들이다

그님은 내게 저아들 하나밖에 준것이

아무것도없다( 빗도 주웠지만?)

이순이 넘도록 잘못된 만남을

원망과 기다림으로 살아온세월!

 

죽다 살아난 후에야

비로서 그님이 선택해야 할길이

이길 뿐 이란걸 이해하게된다

 

현실에서 선택의여지 가 없질 안은가?

그님을 은익한 죄값으로 두아이를 숨어기르던 그여자

 

나같은 가시밭길을 가는

그 여자의 인생도 그리좋지 않다는

현실을 보게된다.

 

사랑과 영혼이 없는삶은 결국은 동물의세계 로

돌아가는 수밖에없다

그님은 그녀를 선택할수밖에

살아갈수가 없다는 결단을

머리에서 가슴과 의 길이는30 센티이나?

헤어진후 40 년만에 터득을 하게된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

현실을 거부하지않고

자살의 유혹도 물리치고

무소의뿔처럼 무지하게

60 평생 살아왔다

 

결혼40 년후 간절한 회개의기도 를 마친후

하나님이 주는 감사와평화 가 오리라

불면의밤 을 보내며~~

 

어느 어느하늘에 살고있으나?

하나님이 부르는 그날까지

자유롭게 살아가주라!!!

 

이제는 기다림 과 사랑과 이별의 슬픔도

없는 자유로운 영혼 으로

평안한 이별을 준비하며...

감성이 살아나는 10 월첫날

비오는 아침에

2017 년10 월 첫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