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인도로의 여행 을 통하여 무엇을얻을까?

환희의정원 2017. 9. 16. 15:32

 

 

 

 

안덕 산방산도서관 에서

인터넷과 책을 통하여

나름대로메모해둔다

 

인도차이나 영화 를 본적 이있다

신비로운 인도

그때본 인도차이나 와 쥴라기공원

낯선땅 랑카에서 난생처음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그때

골페이스극장?줄을서서

그림만 본 영화다

 

영국지배지로 벵갈지방

언어는 생존어 라고한다

 

영어가통한다

힝글리쉬 라고하나?

 

싱글리쉬 혹은 태글리쉬?

인도엔 국가에서 인정한 언어종류가

16 개 언어라고한다

생존어로 인도 어딜가든 살아갈수있다

노프럼불럼!!

인도영어 힝글리시 로 한달은 족히 살아가겠다

 

류시화의 하늘호수

어록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머리쓰지 않는 단순한 멍때리기

느림의미학? 으로 여유를갖는길이 되길바란다

 

아직은 머리도 순발력이 떨어진다

예방주사도 미리맞아야 된다

여행자 보험과 심장내과 처방약과 상비약도

준비하고 할일이 생긴다

제주에서 나가는일도 생각해야한다

 

비자와 티켙팅 이 순조롭게 되길 바라면서..

왜? 인도냐는 물음에 어떤대답을 해야할지는

가보고 본다.

아들아~~~

말리지 말라!

쉬운길도 있는데?왜 사서 고생을하냐고?

몰라 여럿이가는게 결코 좋은건 아니야

그냥 그큰 눈망울 과 속없는미소가 나를

손짓하는걸 어떻하냐?

 

다녀온다구 달라지지는 않는다

부실한몸 상태에서 열정이 남아있을때

해보자 하자.

나를 동행해 줄 아우가 있다

행운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