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도 좋치만 대형교회도
가끔은 가보고 싶다
외형이야 어떠하던 믿음의분량은
나름대로 있으리라~
미쿡여행후 심정의변화가 나타났다
다니던교회를 나가지 않게됬다
처음엔 후휴증으로 시차도있고
그동안 빈쿼터 가 생긴 이유도있고
방랑기 때문도있고
미국교회의 분위기 에 젖어 가치관이 흔들렸다
영혼이 바람처럼 흔들렸다
미쿡 하와이 몰몬교회 들어가보니
십자가가높이 서있는자리에 필렛이 꼿혀있고
예수님의 형상을 조각된 앞마당에
침례세례 받는곳 이있다
예배중 성찬식을 예수의몸 과 피 를
빵조각 과 포도주 가 아닌 생수로 상징 을한다
어린 믿음의사도 들 과 집전하는걸 받아들었다.
그후 돌아와서 나태와 무기력으로 한주 두주 ~~
계속나가기 싫었다
모두가 걱정과 염려로 나를 지켜보고있다
사건사고 가 끝이 안나는 이시대
나는 자유로웠다
오만 이 가득 들어있다
이것이 바로 사탄 ?이라고한다
순례자의 작은교회는
결혼의명소 로 잘관리 되고있다
머지않아 백번째 리메이드결혼
예약이 되어있다고 한다
말씀이없는 순례자의교회는
서낭당?이나 별다름없는 쉼터 일뿐이다.
방주교회가 여행자의교회 로
급부상 하고 있다
탄탄한조직은 되어있진 않아보였다
양쪽을 데리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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