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환희의정원 은 정글로 변했다

환희의정원 2017. 5. 29. 17:27

 

 

 

 

 

 

 

 

 

정원의 식물들은 쥔장의손길 로

더 아름답게도 된다

방치해둔 대로

자연은 계절따라 찰라로 변해간다

 

잠간 딴척을 했으니

그댓가로 검사와 치료로 탕진해 버렸다.

 

다틀렸다.

내맘대로 하다보니 남이보니 헛짓을 했다더라???..

내맘대로 되는게 없다

다포기하고 주저앉아 버리기에는 아직이다

검사 결과가 좋다

욕심을버리고 마음을 고처 먹으면 된다

 

꿈은 이루워진다 늦어질 뿐이다

 

정원을 돌아보니

아마리리스가 겹색으로 피어있다

담장을 가리기위한 개나리가 앞집으로 점령했다

거두워주며

정원이 정글이 되도 푸르름이 좋다

무너진 담장 을 고쳐주니 노루넘들도 담밖에서 출몰한다

이렇케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이 있어

제주가좋다

화순곶자왈 을 개간한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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