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 에서 바닷물에 들어가 한나절

환희의정원 2016. 12. 5. 04:01

집을떠나 20 여날후 처음으로

남태평양 바닷물에 들어가봤어요

멀리 라군? 이란 산호초가파도를막아

호수보다도 잔잔한 낮은바닷가에

치어들과 한나절 놀고왔음

수영을 못하는 나는 겁도없이 따라 나섰습니다

아바나를 주말이면 차까지 내게 내줍니다

 

 

 

 

 

 

 

파페에테에서 약 10분 쯤 서쪽으로 데려 갑니다

타히티 민속마을도 근방에 잇습니다

그곳이 사람이 없는 조용한 아늑한 바닷가 입니다

호수같은 물에 떵벙떠벙 한나절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