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 폴 고갱 의 박물관

환희의정원 2016. 12. 5. 16:06

타히티의 국화?같은 티아레 라는 하얀 꽃향기가 어딜가던 많습니다

그향을 맡어보면 멀리 갔어도 다시찾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폴 고갱 이 다시 돌아와 타히티 에서 눈이 멀어 생을 마감 했다지요

 

 

 

고갱 을 눈먼게 한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타히티 섬 으로 유명세 탄

타히티 고갱의박물관 을 큰맘먹고 찾아간날

하필이면 휴관일 이 랍니다

.

 내가 머물고 있는 한국인 가정에 두점이 걸려있어요

물론 고갱의 그림을 모방된 그림 입니다 

어차피 고갱의 진품은 한점도 없다는사실.

프랑스정부에서 중요한 행사때만

잠깐 빌려준답니다

 

 

 

이런???

그래도 인증삿 이라 도 남겨봐야지요

 

박물관은 파페테에서 작품활동 을 하다가

그가 살던 항구엔  폐가가 되었고

섬 끝자락  테라보아 근처에 복구되고 있는중 이랍니다

 

바닷가 쪽문으로 디려다 보고 사진만 찍는데

바로옆 호수같은 바닷가 에서 타히티 여인

반나체의 뚱녀?가 마치 고갱의 모델 같습니다.ㅋ

 

정부에서 지금의 허리 부분쯤? 숲과 바다가 보이는

위치로 옮기고 있답니다

미술관 바로 앞에 오래전부터 민방약제로 쓰인다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인들이

만병통치처럼 쓰이는 "노니"란 나무가 있습니다.

박물관 앞 엔 정글 보테닉가든이

수려한 밀림 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군으로 띠를 이루는 남태평양 이 거대한 호숫가 같습니다

반 나체 뚱녀 들이 물놀이 를 하기도 하고

환 상의 커풀 이 물장구 를 하더군요..

 

이상 숨어있는 정글의 보테닉 가든 은 다음편에 올려 봅니다

 

여기는 남태평양

고갱이 눈먼 폴리네시아 타히티 섬 에서